외신은 지난 4일, 美 해군이 훈련을 강화하고 전문적인 사이버전 부대를 구축하기 위해 선원들을 위한 새로운 사이버전 무기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미 해군은 사이버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오랫동안 사이버 및 사이버 보안을 담당하는 암호전문가와 IT 전문가와 같은 다른 정보전 요원을 고용했다. 앞으로 사이버전 부대는 전적으로 해군 사이버전 인력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약 300명의 해군 인력이 사이버 공격/방어 작전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미 해군 정보군 사령관인 켈리 중장은 “과거 우리 암호 해독가들은 신호 , 전자전, 전자기 스펙트럼, 정보 작전과 같은 영역에 집중했었고, 이들이 대부분의 사이버 관련 책임을 담당했었다”고 밝히며 새롭게 고용될 사이버전 전문가가 다른 전문분야와 공유하는 공방 작전을 인계받게 됨으로써 사이버 탄력성에 초점을 맞춘 전문 인력을 보유하게 될 것을 시사했다.
[출처 : 中 보안매체 /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