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미 해군에서는 사이버 공간 우위에 대한 비전을 발표하며 처음으로 3S 원칙을 공식적으로 제안함. 이는 해군이 각종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일상적인 사이버 대응 활동과 사이버공간에서 위기와 갈등이 발생했을 때 사이버 공간의 우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3S 원칙이 해상 지배력 유지의 근간임을 강조함.

비전은 해군이 1급 사이버 보안 보호 조치를 계속 배치하고 인재를 유치하며 사이버 보안 및 사이버 작전의 전문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제안함. 또한 회복력이 성공의 열쇠이며 “방해 행위에 저항”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함. 한 편으로는 배, 해병대원, 민간인, 군 계약자 등 비 사이버우주군에 대한 훈련이 완화되는 환경에서 지속적인 전투를 벌이고 이들의 신속한 대응과 회복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무엇보다 해군과 해병대가 사이버공간에서 공동 작전을 수행하고 전투사령관이 지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사이버공간 우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제안함.

[출처 : 中보안매체 /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