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미 하원 의원은 미 에너지 인프라가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사이버 보안 대학 리더십 프로그램 법안”을 공동으로 발의했다.

지난 1년 간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에 대한 랜섬웨어 공격, 플로리다 정수장 공격, 휴스턴 항구에서의 사이버 공격 시도 소식과 같은 많은 주요 사이버 보안 사건이 있었다. 이는 에너지 부문에 더 많은 직원을 투입하고 미래의 사이버 공격에 대한 미국의 회복력을 향상시키기를 희망하는 법안에 대한 초당적 진지한 고려를 촉발했다.

특히 이 법안은 사이버 보안 및 에너지 인프라 연구에 종사하는 대학원생과 박사후 연구원에게 보조금과 재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에너지 사이버 보안 대학 리더십 프로그램을 설립할 것이다. 이와 관련 미 하원 의원 Carey는 “미 에너지청에 대한 사이버 위협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현대 생활을 뒷받침하는 이러한 중요한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한 긴급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 에너지 사이버 보안 대학 리더십 프로그램의 설립은 사이버 보안 전문 지식을 갖춘 고위 인력과 위협 대응 능력 향상을 통해 미 에너지 네트워크를 공격하려는 해외의 적에 맞서 단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 中보안매체 /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