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럽연합(EU) 등 30국 대표들은 美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주관하여 화상으로 개최된 랜섬웨어 대응 이니셔티브 회의에서 최근 생태계 교란을 목표로한 랜섬웨어의 영향을 완화하고 금융 시스템의 악용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지난 주 이와 관련한 성명에서 각국은 “환자 치료를 위험에 빠뜨리는 지역 의료 제공자를 대상으로 한 악의적인 운영에서부터 대중에게 연료, 식료품 또는 기타 물품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제한하는 사업에 이르기까지 랜섬웨어는 중요한 기반 시설, 필수 서비스, 공공 안전, 소비자 보호, 개인정보보호, 경제 이익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이니셔티브는 랜섬웨어 피해자와 관련 법 집행기관 및 사이버 비상대응팀(CERT) 간의 사고 정보 공유를 촉진하는 것외에도 이러한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메커니즘을 개선하는 동시에 랜섬웨어 지불과 관련한 금융 인프라 남용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국은 강력한 암호 사용, 다단계(다중) 인증을 통한 계정 보안, 정기적인 오프라인 데이터 백업 유지, 소프트웨어 최신 상태 유지 및 의심스로운 링크를 클릭하거나 신뢰할 수 없는 문서를 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교육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편, 이번 이니셔티브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호주, 브라질, 불가리아, 캐나다, 체코, 도니미카 공화국, 에스토니아, 유럽연합 등 30개국이 참여했고, 중국과 러시아는 제외되었다.

[출처 : 더해커뉴스 /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