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에 따르면 美 사이버 사령부 사령관이자 국가안보국장인 폴 나카소네는 지난 대선 당시 러시아 선거 개입 대응에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평가했다고 한다. 폴 나카소네는 또한 기자들에게 “우리는 작전의 범위를 넓혔고 현재 매우 좋은 상황에 처해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편, 현재 250개 이상의 美 연방 기관과 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여겨지는 러시아의 해킹 공격은 선거 시스템이 아니라 美 연방 정부의 다른 부서와 대기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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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하여 뉴욕타임즈는 이러한 사건이 美 정부 및 민간 부문 네트워크의 취약점에 대한 경계를 불러 일으켰고, 美 국가 사이버 방어 시스템이 실패한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고 보고 있다.

취약점에 대한 범위는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넓은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18,000개의 정부 및 사설 네트워크 중 수십 개에 대해서만 공격을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접근 권한을 얻기 위해 텍사스의 SolarWinds라는 기업에서 만든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에 코드를 삽입했다. 현재 아마존 및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증거를 더욱 자세히 조사함에 따라 이제 러시아는 250개 기업 네트워크에 액세스 하기 위해 여러 수준의 공급망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 해커뉴스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