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육군은 Capability Set (CS) 21의 일환으로 2022년 전투부대에 “Cyber SU(Cyber Situational Understanding, 사이버 상황 인식)” 도구를 본격 도입 및 설치할 계획이다. Cyber SU는 지상 지휘관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도구로, 사이버 작전에 사용되도록 설계되지 않았지만 지휘관이 시각화된 데이터를 통해 네트워크 및 전자기 상황을 더 잘 인식하고 관련 정보에 입각하여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Cyber SU는 현재 美 육군의 임무 시스템과 절차를 지휘소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통합한 육군의 지휘소 컴퓨팅 환경(CPCE)에 내장되는 최초의 도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美 육군은 향후 3년 간 전력화를 통해 “자신을 보고, 적을 모고, 모두를 볼 수 있는” 사이버 상황 인식 효과를 달성할 계획이다.  그리하여 Cyber SU에 2023년에 도입 예정인 Capability Drop1(미군의 네트워크 인식 능력을 제고하는 동시에 네트워크 및 전자기 환경에서 적의 상황을 볼 수 있는 일부 기능을 추가)을 추가, 뿐만 아니라 2024년에 도입, 사용 예정인 Capability Drop2( 정밀 분석에 중접을 두고 아군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소위 회색 지대(소셜 미디어 피드, 웹 포함) 또는 사이버 공간을 모니터링)을 추가하면서 지휘관이 현명하고 더욱 빠른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美 육군의 사이버 상황 인식 도구 도입 분석

한 편, 美 육군은 현재 “정보 우위”라는 새로운 개념과 교리를 연구하고 있다. 핵심 원칙은 군대가 자신과 적, 그리고 다른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능력이다. 육군 사이버 사령부 사령관 Stephen G. Fogarty 중장은 지난 8월, TechNet Augusta 회의에서 “정보 우위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우리가 파란색(아군), 빨간색(적군)에만 초점을 맞추면 우리의 임무 완수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모든 것들을 놓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동안 미군이 피해를 입은 이유도 바로 이러한 환경에 대한 통찰력이 부족했음을 강조했다.

 

[출처 : 中치안사이버정보국 /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