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9월 30일, 백악관은 바이든이 서명한 대통령 조치 “2021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을 발표하며 美가 악의적인 사이버 공격자들로부터

지속적이고 증가하는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에서 美 정부는 직장, 가정, 학교 및 온라인으로 연결된 모든 곳에서

인터넷에 연결된 장치, 기술 및 네트워크를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역할을 다짐했다. 금번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 주제는

국가적 참여와 사이버 스마트(“Do Your Part. Be Cyber Smart”)라고 전해지며 10월 1일 바이든 대통령이 이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인식의 달에서 가장 큰 주목을 끄는 것은 사이버 범죄와의 전쟁에서 국제 협력을 시작하기 위해 30개 이상의 국가가 온라인 회의에

참가하도록하는 것이다. 2004년에 시작된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 캠페인은 미국의 국가 안보와 경제에서 사이버 보안 중심 역할을 강화했다.

 

랜섬웨어 공격은 병원, 학교, 경찰서, 연료 파이프 라인, 식품 공급업체 및 소규모 기업을 혼란에 빠뜨리고 서비스를 지연시켜 국민의 생명과 생계를

위협에 빠뜨릴 수 있다. 중요한 美 기반 시설의 중단, 파괴 또는 기능 장애는 국가 및 경제 안보, 공중 보건 및 일상 안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 편 美의 사이버 보안 인 식의 달은 CISA, NIST, NCSA 및 기타 기관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로서,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에 대한

美의 인식을 제고하고 모든 미국인이 온라인에서 더 안전하게 유지하는 데 필요한 리소스를 갖도록 보장한다.

 

[출처 : 블리핑 컴퓨터 /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