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바이든 美 대통령이 집권한 지 반년이 넘었다. 바이든은 사이버 문제에 대한 일련의 조치, 인력 조정, 취약점 해결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바이든은 임기 초 사이버 보안사고로 인한 대응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여러 조치를 취하는 선제적 대응으로 바이든의 특성을 살린 사이버 보안 전략이 구체화 되고 있다.
또한 취임 이후 바이든 행정부는 사이버 문제를 우선시 하고 위협 평가, 이해관계 정의 등의 측면에서 사이버 보안 작업을 조정했다. 핵심 인프라 보호, 공급망 보안 및 신기술 개발은 美 네트워크 분야에서 핵심이 되었고 부처의 조정, 민관 협력, 국제 협력을 통해 全정부, 전국, 全체제 사이버 공간 모델이 탄생했고 바이든 행정부의 사이버 공간 전략이 구체화됐다.
트럼프 행정부와 마찬가지로 바이든 행정부의 사이버 보안 조치는 “초강대국 경쟁”의 관점에서 사이버 공간을 형성하고 종종 제재를 병용하여 지정학적 특성을 강조하고 있다.
中 보안매체가 정리한 美 바이든 행정부의사이버 보안 정책의 주요 특징은 아래와 같다.
- 위협 인식과 사이버 보안의 재 정의
- 중요 인프라 보호가 최우선
- 美 중심의 글로벌 공급망 시스템 재구축
- 美 “세대 리더십”을 달성하기 위한 신기술 개발
- 美 사이버 보안 정책의 3가지 핵심 : 사이버 공간에서 “통합 정부” 모델 구축, 사이버 공간의 “국가적” 모델 생성, 사이버 공간에서 “시스템 전체” 모델 생성
- 美 사이버 보안의 기본 특성 : 적절한 제재 사용, 혁신적인 사이버 보안 표준 및 기술적 보호에 주의
[출처 : 中 정보보안통신기밀 /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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