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9일 공개된 美 국방부 감찰관 보고서에는 美 국방부와 국토안보부가 美 주요 인프라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은 협력이 필요하다고 발표.

이 보고서는 국방부와 국토안보부가 2018년 美 주요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 위협 공동 대응과 관련, 세부 사항을 포함하여 2018년 협정에 명시된 의무를 이행할 것을 권장.

특히 이 보고서는 국방부-국토안보부 사이버보호 및 국방공동운영팀이 2018년 협정 이행 진행 상항을 추적하기 위한 이정표를 수립하고 두 부처가 협정의 정상적인 이행을 보장하기 위한 후속 조치를 실시할 것을 권고.

보고서는 구체적으로 “2018년 각서의 부족한 이행은 국방부 관계자들이 중요한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 국토안보부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지 못할 수 있다. 협정은 연방정부와 지방 정부를 지원하고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군사 및 민간 네트워크를 공동으로 보호해야 하는 의무를 명시하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Solar Winds 공격을 통해 국방부와 국토안보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한 인프라를 보호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함. 특히 Solar Winds 사건은 국방부와 국토안보부가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하게 된 사건이었다고 밝힘.

보고서가 발간되자 美 국방부 차관은 감찰관의 이 같은 권고에 동의했으나 美 합참은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그러나 합참은 향후 국방운영 회의를 개최하고 보고서에 언급된 무제가 무엇인지 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합의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알려짐.

[출처 : 美 국방부 감찰관실(DoD IG) /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