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中 억제력 강화 위해 미-호주, 우주 및 사이버 전쟁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

 

美 인도대평양사령부 사령관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와 호주가 미국과 동맹국의 군사력을 통합해 우주 및 사이버전 분야에서 안보 협력을 심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美 외교부가 추진하는 통합 억제 개념은 중국에 대한 억제를 더욱 강화했다.

美우주사령관과 사이버사령부 부사령관은 함께 호주 앨리스 스프링스 인근의 美-호주 합동 신호정보시설 “파인 밸리”로 이동해 호주 육군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美 인도태평양 사령부 장관은 또한 美와 호주가 최고의 파트너로서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에 우주 및 사이버 전투 능력의 통합 및 통합에 대한 많은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인도 태평양 지역의 동맹국 및 파트너와 계속 협력하고 관련 분야에서 군사 협력을 심화할 것이다.

[출처 : 中보안매체 /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