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미 합동참모부 부의장과 美 공군 군수사령부 사령관은 최근 우주 시스템을 위한 점점 더 유연한 사이버 보안을 촉구하는 논평을 공동 집필함. 이들의 논평은 때때로 재앙적인 사건이 예측하지 못하거나 예측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조치를 취하지 못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주로 담고 있음.
논평은,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종단간 암호화, 제로트러스트 원칙, 분산형 키 관리와 같은 기능을 위성 및 지상국에 적용하여 군대가 비교적 신뢰할 수 없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음. 또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사용하면 군대는 일부 위성이 고장난 경우 다른 위성으로 이동하고, 사이버 공격을 받는 위성의 소프트웨어를 다시 암호화하고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함.
사이버 방어에 대한 이같은 접근 방식의 장점은 상대적으로 저렵하고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음. 이는 부피가 큰 암호화 시스템 대비 용량이 적은 위성에 대한 저장 공간, 전력 요구 사항 등이 매우 간소화될 수 있음. 특히 기존 美 국방부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복원력 요구사항을 정의하는 전통적인 접근 방식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모든 美 우주 시스템 및 국방부 운영에 통합된 상용 시스템에 제로 트러스트 소프트웨어 설계 원칙과 분산형 키 관리를 구현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도입해야 함.
[출처 : 中 보안매체 /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