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6일, 中 국가정보센터 정보보안紙가 후원하는 “2021 사이버 보안 혁신 및 개발 정상 회담 포럼”이 각 부처 및 위운회, 중앙 기업, 대기업의 관련 전문가와 함께 베이징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여기에는 중앙 기관 및 사이버 보안 기업이 다수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中 공안부 제1연구소, 中 컴퓨터학회 컴퓨터 보안전문위원회, 中 전자상공회의소 혁신 보안기술위원회 등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포럼에서 中 국가정보센터 정보보안紙 회장은 “올해 中은 정보보호법, 개인정보보호법, 쥬요 정보기반기설 보호 규정 등을 공포 및 시행하며 中 사이버 공간이 확장되는 획기적인 발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中 중앙 사이버공간관리국 사이버보안조정국 기술산업부 부국장은 축사를 통해 첨단 사이버 공간 보안 기술에 대한 학술교류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시진핑이 강조한 사이버 보안 교육, 기술, 산업의 통합 발전을 견지하고 인재 양성, 기술 혁신, 산업 발전의 생태계를 형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밖에 중국과학원 장보 박사는 “인공지능과 보안”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며 오늘날 데이터 보안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인공지능은 사회 건설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데이터 프라이버시, 기술 남용과 같은 보안상 문제도 사회 공공 거버넌스와 산업 지능 혁신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밝히며 “3세대 인공지능”의 개발, 즉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확장가능한 AI 기술 개발과 AI 보안 알고리즘플랫폼의 형성을 제안했다.
[출처 : 中보안매체 /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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