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국가컴퓨터바이러스 긴급대응센터는 서북 이공대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처리하면서

세컨드 데이트라는 스파이웨어 샘플을 성공적으로 추출했다고 밝힘.

이 소프트웨어는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개발한 사이버 정보 탈취 무기로, 전세계 여러 나라 수천대의 네트워크 장치에서

비밀리에 실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나쁜 기록을 가지고 있다. 국가 안보기관이 적발한 미 정보기관의 잇따른 사이버 공격과

비밀 탈취 속에서 사이버 헤게모니를 유지하려는 미국의 비열한 전술이 표면화 됐다.

 

  1. 사이버 공격 무기고 구축 : 미 정보기관은 강력한 사이버 공격 무기고를 활용해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 여러 국가에 대한 감시, 비밀 절고, 사이버 공격을 수행하며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산하 특수침입작전국과 첨단 무기고를 통해 중국의 중요한 데이터 자퉌을 탈취하려는 시도로 중국에 대해 체계적이고

플랫폼 기반의 공격을 반복적으로 감행해 왔다.

  1. 中, 미국 정보기관의 사이버 공격과 비밀 탈취의 주요 비열한 수단을 밝혔다고 공개해

 

2. 백도어 : 미 정부는 국가안보를 이유로 관련 기술 기업의 장비,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에 임베디드 코드, 취약점 공격 등을 이용한

백도어 설치를 강제하는 해외정보감시법 등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글로벌 기술 기업의 영향력을 활용하여 글로벌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훔치는 것이다.

 

3.  옳고 그름을 혼동 : 미국은 세계 여러 나라의 사이버 공격을 자행하고 있고, 비밀을 훔치는 동시에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버전의 안보 보고서를

날조하고 중국을 사이버 위협 대상으로 비방하고 있으며, 이를 과장하고 있다.

 

[출처 : 中 국가안전부 / 9.20.]